울산 북구 경희자연한의원

젊은 사람이 피로하다고 하면, 보통 쉬면 괜찮다고 하여 어른 앞에서 감히 몸을 보하는 약도 못 먹고 감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몸에 어디 이상이 있나 하여 건강검진을 하였으나 특별히 이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아 피로의 원인과 대책에 있어 속수무책인 경우를 종종 ..

사상체질.하면 항상 체질별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몸에 득이 되는 무엇을 먹어야 하는 것 보다는, 체질에 안맞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따라서, 체질별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유심히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부터 ‘약식동원’이라..

사상체질 감별에는 외모, 심성, 병증 등 세 가지가 주요한 지표로 됩니다. 우선 외모는 체형(골격)과 용모를 봅니다. 체질마다 일정한 체격 패턴이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체질이 구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격은 후천적으로 변화될 수 있어서 영양상태나 질병 때문에 발육이 좋고 나쁨이..

과거의 의학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인간을 획일적으로 간주하여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무시했습니다. 이것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장애가 되었고, 오진이나 약물의 부작용과 같은 여러 가지 폐단을 낳았습니다. 체질에 따라 허약한 장기가 다르고 병의 진전이 다르며 약에 대한 ..

지금까지 여러 가지 사상체질 인물 케리커쳐, 조각상 등이 있어왔습니다. ​ 2016년 7월 한국한의학 연구원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종합하여, 사상체질별 남여 체형 및 인물상을 제시하였습니다. ​ 아래는 한국한의학 연구원에서 배포하는 사상체질별 남여 그림입니다.

사상체질의학(四象體質醫學)은 1894년 이제마(李濟馬) 선생님이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이라는 책을 저술하시면서 제시한 체질의학이론으로 태양인ㆍ소양인ㆍ태음인ㆍ소음인의 4체질로 분류하여 각자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본 한의원에..